한 장이면 전국 어디서든 충전 OK!
2025년, 전기차 구매는 늘고 있지만
충전 걱정은 여전히
현실이죠.
특히 *"충전소마다 카드가 달라서 불편해요"*라는 말, 자주 들립니다.
그래서 오늘 소개할 필수템!
바로
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입니다.
1.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란?
환경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공
충전 멤버십 카드입니다.
한 장만 있어도
한국환경공단(KECO) 및
로밍 제휴 충전사업자에서 모두
사용 가능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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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공공 급속/완속 충전기 이용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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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가 적용으로 요금 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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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전 기록, 결제 관리까지 한 번에 가능
⚡ Tip: 비회원 요금보다 평균 20~30% 저렴!
2. 카드 발급 방법 (2025년 기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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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가입
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접속하여 가입 -
카드 신청
로그인 > [회원카드 신청] 메뉴
차량 정보 + 주소 입력 -
카드 수령
발송까지 약 5~7일 소요 -
결제카드 등록
로그인 > 마이페이지 > 회원카드 관리
신용/체크카드 등록 후 사용 가능
🚗 번호판이 아직 없는 차량은 임시번호로 등록 후 추후 수정 가능합니다!
3. 모바일 카드도 있어요!
안드로이드 유저라면 ‘EV 이음’
앱으로
모바일 충전카드 등록
가능!
실물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어요.
4.충전 할인카드와 병행 사용 팁
환경부 충전카드는
기본 결제 수단을 연계해야
하죠.
이때 전기차 전용 신용카드를
연결하면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!
카드명 | 주요 혜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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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한 EV 카드 | 충전요금 50% 할인 + 대중교통/하이패스 혜택 |
기업 그린카드 | 충전 시 최대 40% 적립 |
삼성 iD EV 카드 | 2024년 신규 발급 중단, 기존 고객 혜택 유지 |
5.2025년 기준 충전 요금 정보
충전 방식 | 평균 요금 (회원 기준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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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속 충전 | 약 290~310원/kWh |
완속 충전 | 약 100~120원/kWh |
※ 지역, 사업자에 따라 일부 변동 있음
※ 비회원 요금은 최대 20~30% 더 비쌉니다!
6.전기차 초보라면 꼭 알아두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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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카드는 무조건 등록 후 사용!
등록 안 된 카드는 인식 불가 또는 비회원 요금 적용. -
충전 완료 후 차량 즉시 이동
매너 충전 필수! 과태료 부과될 수 있어요. -
카드 분실 시?
통합누리집에서 재발급 신청 가능.
7.마무리: 전기차 생활의 시작은 '충전 편의성'입니다
2025년,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
카드 호환성 문제는 여전히
불편 요소 중 하나입니다.
그럴 때 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.
지금 바로 신청하고,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전기차 충전하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