.jpg)
에너지 캐쉬백받기
여름철, 시원함은 포기할 수 없지만 '냉방비 폭탄'은 피하고 싶습니다. 전기요금을 효과적으로 절약하면서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에어컨 사용법을 정리했습니다.
1. 에어컨 종류 확인: ‘정속형 vs 인버터형’
-
정속형: 모터 속도가 일정
→ 시원해지면 껐다가 다시 켜는 것이 효율적 -
인버터형: 모터 속도 조절 가능
→ 지속적으로 작동시키되 희망 온도를 높여 사용하는 것이 전력 절약에 유리
✔ 전문가 팁: 외출이 1~2시간 이내라면 인버터형은 껐다 켜기보다 계속 켜 두는 것이 좋습니다.
2. 에어컨 설정온도는 26~28℃ 유지
-
실내외 온도차는 5℃ 이내 유지 → 에너지 손실 최소화 및 건강 보호
-
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직사광선을 차단하면 냉방 효율 향상
-
선풍기 병행 사용 시 설정 온도를 23도 높여도 같은 체감온도 유지 가능 (전기요금 약 10-14%절약)
3. 에어컨 필터 청소와 실외기 관리
📌 에어컨 필터 청소
-
2주에 한 번 이상 필터를 청소하면 냉방 효율이 개선되어 전기 소비량을 최대 5% 절감할 수 있습니다.
-
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냉방 성능이 떨어지고,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하게 됩니다.
📌 실외기 관리
-
실외기 주변에 장애물이 없도록 하고,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게 차광막 설치 시 냉방 효율이 높아집니다.
-
통풍이 잘 되도록 공간을 확보하고, 먼지가 많이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.
-
실외기를 덮는 것은 오히려 통풍을 방해할 수 있으니, 덮개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.
4. 에너지 등급과 절전 효과
-
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사용 시 하루 약 1.08kWh 절감
→ 한 달 기준 약 32kWh 절약, 요금으로는 약 8,400원 절감 효과 -
초기 제품 비용이 높더라도 장기적으로 전기료 절약 효과가 큽니다.
5. 전력 많이 드는 가전제품 절전 팁
| 전기밥솥 | 보온 기능 최소화 | 약 5,000원 |
| 전자레인지 | 자연 해동 후 사용 | 약 1,500원 |
| 비데 | 온열 기능 끄기 | 약 780원 |
| 세탁기 | 모아서 한 번에 세탁 | 약 700원 |
.jpg)
